세션은 리더십이 발휘되는 조직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설득이 어렵다는 한국인의 특징부터 (그래서 서비스와 제품 광고가 어렵다고😭), 어떻게 하면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를 적절하게 활용해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소통에 대해 강연해주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잠깐!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를 설명해드리자면, 이 두 동기는 '시간'을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 '우리가 무언갈 이루기 위해서는 이걸 해야 해!'라는 접근 동기는 오래, 그리고 길게 해야 하는 일에 활용하고,
- '우리가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걸 해야 해!'라는 회피 동기는 빠르게 결과가 나와야 하는 일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계주의가 강한 한국에서는 이에 맞는 칭찬과 관계 맺기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특히 '요즘 세대'라고 불리는 회사의 주니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팁을 전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