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라디오 송란영 팀리드님의 세션은 스푼 서비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스푼이 유저를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푼 유저는 크게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는 DJ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리스너로 그룹이 나뉘었는데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일본과 사우디, 그리고 미국까지 진출한 스푼의 타임라인을 공유해주셔서 스푼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스푼의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비교분석 해보았습니다. 공통된 초기 전략이 있었음에도 문화와 시장 상황 특히, PMF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스푼라디오는 지금도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전하고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스푼의 성공적인 목표 국가 진출을 응원합니다!
CRM 사례를 설명해주시기에 앞서 리드님께서는 일본이나 미국은 한국 시장에 비해 아직 성장 중이기 때문에, 신규 유저의 효과적인 온보딩을 위해 CRM 툴을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배경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 글로벌 CRM의 베스트 케이스와 워스트 케이스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디테일한 케이스 소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송란영 팀리드님께서 케이스를 소개해주신 후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다양한 테스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본질이라며, 이 모든 도전들이 '소리로 세상을 연결한다'는 스푼의 미션을 실천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CRM이나 마케팅을 펼쳤을 때 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마케터로서 Product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라는 질문을 주제로 참석하신 분들 모두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송란영 팀리드님의 경험과 배움,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의 업무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유익하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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